'의성 성냥공장 전시·마켓' 행사…복합 문화공간 탈바꿈

정지훈 2023. 11. 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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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오늘(10일)부터 이틀 동안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 날' 행사를 엽니다.

성냥공장 근로자의 안내로 진행되는 공장 투어, 성냥공장 건축 공모 당선작, 공장 사진, 영상 등 전시 행사를 비롯해 플리 마켓 등 부대행사로 진행됩니다.

의성성냥공장은 성냥의 몸통인 축목에서부터 포장재 인쇄까지 가공 전 공정을 거쳐 성냥 완성품을 생산한 국내 마지막 성냥공장입니다.

지난 2020년 문체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된 의성성냥공장에는 오는 2025년까지 178억원을 투입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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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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