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들 "환자도 의사도 없다…인력 확충 필요"

배삼진 2023. 11. 10. 18: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의료원들이 코로나19를 거치며 환자도, 의사도 사라져 위기에 빠졌다면서 재정 지원과 함께 의사 인력 확충을 건의했습니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오늘(10일) 35개 지방의료원장 공동명의의 호소문을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코로나19 대응 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이 되면서 일반 진료를 못해 떠나간 환자들과 의사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지방 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과 필수 진료 재개를 위한 의사 인력 확충 방안을 강력히 추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지방의료원 #호소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