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최근 인기 높아져 마트에서 장도 못 봐”(가내조공업)

서승아 2023. 11. 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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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 멤버 투컷이 높아진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진행하는 웹콘텐츠 '가내조공업'에는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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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릿 Caree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투컷이 높아진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채널 ‘캐릿 Caree’에는 “‘힙합 레전드’라 불렀더니 서로 투닥대다가 집 가버린 형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진행하는 웹콘텐츠 ‘가내조공업’에는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가 투컷에게 “인기가 높아져서 밖에 못 나간다는 글을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더라”라며 언급하자 투컷은 “그때가 ‘피식대학’에 나간 다음에 가족들이랑 제주도에 놀러 갔다. 잠깐 마트를 갔는데 쇼핑을 못 하겠더라. 꼬마부터 아주머니들까지 다 와서 장바구니에 뭘 담지를 못하겠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미쓰라가 “저는 그런 적 없다”라며 웃음을 터뜨리자 타블로도 “우린 잘 다녔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미쓰라가 “마스크 의무화도 해제돼서 너무 편하게 잘 돌아다닌다”라며 투컷을 몰아가자 투컷은 갑자기 일어서며 화제를 돌렸다. 이어 투컷은 “스마트 시계가 일어나래”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캐릿 Care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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