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모자 쓴다고 달라져요?"…그때 그 가게 또 털렸다

이자연 기자 2023. 11. 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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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부터 부지런히 '들튀' >

무언가 익숙한 곳 아닌가? 싶으실 겁니다.

짐 한가득 수레를 끌고 온 여성, 가게 안으로 곧장 들어갑니다.

가게를 구경하던 여성, 한 가방을 살펴보더니 다시 나가서 수레에 있던 모자를 쓰고 다시 들어갑니다.

그러고는 가방을 들고 튀어 버립니다.

'고운 가방 하나 얻었구먼' 고이 모셔놓고 수레를 끌고 가십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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