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산다면 이달에…추가 할인에 무이자 할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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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1일)부터 이달 말까지 가전이나 식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합니다.
자동차의 경우, 이 기간 동안에 연말 할인까지 더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새 차 장만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달에 노려볼 만합니다.
김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내일부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계약하는 신차에 추가 할인을 적용합니다.
이 차량은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QM6입니다.
원래 2800만 원대에 살 수 있었던 모델인데, 이번 달에는 2300만 원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김우영 / 서울 은평구 신사동 : QM6 LPG 차량 보고 있었어요. 아기가 태어날 때가 이제 얼마 안 남아서 차급을 높여서 타려고 왔는데…]
3700만 원대인 중형 세단 SM6 가격은 3200만 원대로 내려가고, 2400만 원대인 소형 SUV XM3의 가격도 10% 더 낮아집니다.
[박주형 / 르노코리아 은평대리점 팀장 :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에 고객님들에게 더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서 이번에 르노 125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고객님들이 주로 원하시는 게 할인이기 때문에 할인을 위주로 해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그랜저 가격을 최대 400만 원, 기아는 K5를 최대 7% 할인합니다.
KG모빌리티 토레스 EVX도, 연 5%대 금리를 적용해 최대 60개월 할부로 살 수 있습니다.
GM 쉐보레는 지난 7월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에 1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적용합니다.
SBS Biz 김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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