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권익위와 함께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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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가 지역 주민을 찾아가 민원 해결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상담은 보은군민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인 옥천, 청주 주민도 참여했다.
이번 국민신문고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행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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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가 지역 주민을 찾아가 민원 해결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상담은 보은군민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인 옥천, 청주 주민도 참여했다. 주요 상담은 ▲행정 분야 ▲공익신고,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토지기록 측량 ▲노동관계 ▲생활법률 ▲서민금융 등 15개 분야로 이뤄졌다.
이번 국민신문고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행원 등이 참여했다.
김영훈 감사팀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민원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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