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 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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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넥슨코리아의 신임 공동 대표로 강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정욱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를 내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지난 9일 넥슨 본사 대표로 선임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중앙일보 출신인 김 내정자는 2013년 넥슨에 합류해 2020년부터 CCO로서 사회공헌, 인사·홍보 등 경영 지원, 커뮤니케이션 부문 전반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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