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영화로 특별한 초대”… 제이스테어, 성수동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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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115440)(115440)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성수동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고 관객들에게 '특별한 초대'를 했다.
제이스테어는 10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스테어에서 '무한히 복제된 거울의 빈 방' 전시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제이스테어 관계자는 "뉴미디어는 무한히 복제되고 변형돼 응수하는 리플리퀴(프랑스어 repliquer·대꾸하다)의 세계"라며 "영화를 스크린 밖으로 끌고 나와 확장시키거나 역전시켜 제3의 지대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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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우리넷(115440)(115440)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성수동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고 관객들에게 ‘특별한 초대’를 했다.
제이스테어는 10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스테어에서 ‘무한히 복제된 거울의 빈 방’ 전시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인형을 통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정석 작가, 영화 이미지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이미진 작가의 2인전이 선보인다.
이 작가는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작품 세계를 창작한다. 제이스테어 관계자는 “뉴미디어는 무한히 복제되고 변형돼 응수하는 리플리퀴(프랑스어 repliquer·대꾸하다)의 세계”라며 “영화를 스크린 밖으로 끌고 나와 확장시키거나 역전시켜 제3의 지대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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