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세수입 부족으로 12년 만에 지방채 발행
조용광 2023. 11. 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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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세수 부족으로 인해 12년만에 지방채를 발행합니다.
도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7.2%, 4천8백억원이 늘어난 7조천4백억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도는 지방세 수입이 올해보다 6.1%, 천백45억원이 감소하고 매년 천억원 정도가 늘어났던 정부의 보통교부세 수입도 오히려 62억원을 감액해 편성함에 따라 부족한 세수를 12년만에 발행하는 지방채와 지역개발기금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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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세수 부족으로 인해 12년만에 지방채를 발행합니다.
도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7.2%, 4천8백억원이 늘어난 7조천4백억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도는 지방세 수입이 올해보다 6.1%, 천백45억원이 감소하고 매년 천억원 정도가 늘어났던 정부의 보통교부세 수입도 오히려 62억원을 감액해 편성함에 따라 부족한 세수를 12년만에 발행하는 지방채와 지역개발기금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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