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11월 새 앨범 발표…미국서 뮤직비디오 촬영

김원겸 기자 2023. 11. 10.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비오가 11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미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오의 신곡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아키타' 이후 9개월 만이다.

음원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로 만날 비오의 새로워진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1월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비오. 제공|빅플래닛메이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비오(BE’O)가 11월 새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비오가 11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미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오의 신곡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아키타' 이후 9개월 만이다. 음원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로 만날 비오의 새로워진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올해 비오는 겨울 감성을 담은 ‘아키타’를 시작으로 봄에는 선미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불이 꺼지고’, 여름에는 폴 블랑코와 협업한 '베이비'를 잇달아 발표하며 매 계절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6월 비오가 피처링한 폴 블랑코의 '서머'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더불어 비오는 최예나, 김승민, 애쉬 아일랜드, 식케이, 라드 뮤지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작사, 작곡,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공백 없는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매 계절 색다른 매력의 음원을 발표해온 비오. 제공|빅플래닛메이드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