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사라는 사람을 조심' 창원 유흥가 주의보 뜬 이유

박진규 기자 2023. 11. 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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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로 재구성한 사건입니다. 한 남성이 술을 마신 뒤에 사장님에게 "돈이 없다" "술값 좀 외상해달라" 가게 돌면서 여러 번 했다고 하는데요. 믿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경찰 신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일반인이 경찰이라고 속이고 사칭한 줄 알았는데 진짜 경찰이었더라고요.

· 술 마신 뒤 "돈 없다"…먹튀 형사
· 6차례 걸쳐 술값 150만원 지불 안 해
· 먹튀 형사, 직위해제 상태서도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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