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참화 속에서도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자란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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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무장 세력과의 전투에서 밀집된 도시 지역으로 더 깊숙이 진격하면서 가자시티의 병원 근처에서 공습이 발생했다.
전투로 인해 점점 더 많은 민간인이 남쪽으로 피난을 떠나고 있으며, 북쪽의 집이나 유엔 대피소보다 안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병원 안팎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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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무장 세력과의 전투에서 밀집된 도시 지역으로 더 깊숙이 진격하면서 가자시티의 병원 근처에서 공습이 발생했다. 전투로 인해 점점 더 많은 민간인이 남쪽으로 피난을 떠나고 있으며, 북쪽의 집이나 유엔 대피소보다 안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병원 안팎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고 있다. AP 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전쟁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의 수가 4400명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해 1만8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어른들이 벌여놓은 전쟁의 참상 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모습을 모았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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