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엔딩 멘트 트라우마 극복할까?…김종민 “이겨내야지”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1. 10.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제작진을 향해 치밀한 질문을 던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타짜'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막내 유선호의 트라우마 극복 현장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형님들은 평소 오프닝 엔딩 멘트에 트라우마를 지닌 유선호에게 이번 여행의 오프닝 마무리를 맡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능감 물오른 유선호, 제작진에 치밀한 질문
막내 유선호의 엔딩 멘트 트라우마 극복기

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제작진을 향해 치밀한 질문을 던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타짜’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막내 유선호의 트라우마 극복 현장이 공개된다.

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제작진을 향해 치밀한 질문을 던진다. 사진 = KBS
새로운 여행 시작을 위해 경상북도 예천으로 모인 여섯 남자는 단풍이 무르익는 계절 가을을 맘껏 만끽한다. 멤버들은 오프닝 장소에 있는 논을 보고는 앞서 모내기를 했던 추억을 회상하는가 하면 익은 벼를 보곤 자기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운다.

왁자지껄한 오프닝 속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이번 여행의 룰을 듣게 되고 화투 속 단풍을 찾아야 한다는 미션 소식에 겁을 먹는다. 미션에서 최종 패배하면 일몰과 일출을 모두 봐야 하기 때문.

이 소식을 들은 유선호는 일몰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던 나머지 “오늘 일몰인가요. 내일 일몰인가요?”라는 치밀한 질문을 던져 물오른 막내의 예능감에 형님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이에 형님들은 오는 11월 말 공개되는 유선호의 영화와 드라마 홍보 시간을 제공하는 등 특급 대우와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형님들은 평소 오프닝 엔딩 멘트에 트라우마를 지닌 유선호에게 이번 여행의 오프닝 마무리를 맡긴다. 김종민을 필두로 형님들은 긴장하는 유선호를 향해 “트라우마를 이겨내야지!”라는 등 잔소리를 투척하며 그를 강하게 키우기 시작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결국 막내 유선호는 형님들의 공격 끝에 엔딩 멘트 진행에 나선다. 과연 그는 모두의 시선을 한눈에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트라우마를 잘 극복해낼 수 있을지, 이들의 오프닝 현장이 궁금해진다. 12일 오후 6시 15분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