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창원상공대상'에 강태룡 씨티알 회장 등 선정

김선경 2023. 11.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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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는 10일 창원리베라컨벤션에서 지역 상공업 진흥·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표창하는 '2023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중견·대기업 수상자로는 강태룡 씨티알 회장(경영), 김영식 한국지엠 창원공장 상무(기술), 장영원 세아에삽 부장(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지역공헌)가 선정됐다.

창원상의는 1990년 창원상공대상을 제정해 해마다 지역 상공업 진흥을 위해 헌신한 기업인을 선정·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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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창원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는 10일 창원리베라컨벤션에서 지역 상공업 진흥·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표창하는 '2023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중견·대기업 수상자로는 강태룡 씨티알 회장(경영), 김영식 한국지엠 창원공장 상무(기술), 장영원 세아에삽 부장(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지역공헌)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수상자로는 오춘길 현대정밀 회장, 정성한 대광 공장장, 심재윤 엠에스이 책임, 라쉬반코리아가 뽑혔다.

창원상의는 1990년 창원상공대상을 제정해 해마다 지역 상공업 진흥을 위해 헌신한 기업인을 선정·표창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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