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필동·남산 그림 수상작 전시

김창영 기자 2023. 11. 10.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는 오는 20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필동에서 남산과 전통을 그리다' 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

'필동에서 남산과 전통을 그리다' 대회는 필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지난달 말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행됐다.

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남산 고도제한이 포함된 서울시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 발표 이후 현재의 마을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대상인 중구청장상은 파스텔로 남산과 필동의 전경을 따뜻하게 그려낸 박혜영 작가에게 돌아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모습. 사진제공=중구
[서울경제]

서울 중구는 오는 20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필동에서 남산과 전통을 그리다' 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

‘필동에서 남산과 전통을 그리다’ 대회는 필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지난달 말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행됐다. 작가들은 수채화·유화·파스텔화 등 다양한 소재로 남산과 필동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남산 고도제한이 포함된 서울시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 발표 이후 현재의 마을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수상작으로 대상 1점·금상 2점·은상 3점·입선 20점 등 총 26점이 선정됐다. 대상인 중구청장상은 파스텔로 남산과 필동의 전경을 따뜻하게 그려낸 박혜영 작가에게 돌아갔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