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강남 찜질방에도 빈대...대체살충제 승인
■ 민주당이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을 하루 만에 자진 철회했습니다. 자동 폐기를 막은 뒤 재추진하려는 건데, 국민의힘은 강력 반발하며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 연일 신당설을 띄우는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과 회동했습니다. 만남을 주선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두 사람이 함께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하면서, 이른바 '제3 지대'의 규모에 관심이 쏠립니다.
■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겠습니다.
■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하는 가운데, 서울 강남의 대형 찜질방에서도 빈대가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새로운 살충제 8가지를 긴급 승인하고, 지나친 공포는 금물이라고 당부했습니다.
■ 펜싱 국가대표였던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수십억 원대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대질 등을 통해 남 씨의 공모 여부 수사를 이어갑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민간인 대피를 위해 하루 4시간 교전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인질 석방' 협상도 이어지는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 목표는 가자지구 재점령이 아닌 하마스 제거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오토바이에 목매달려 끌려간 개...시민들이 구했다
- '당근칼' 초·중생 사이 인기...‘칼 찌르기 놀이'에 학부모들 걱정 [앵커리포트]
- "지드래곤, 경찰 출석 전 머리 빼고 전신 제모…결국 손톱 정밀 감정"
- 올려진 변기 커버에 소름…여대생 자취방 상습 침입 남성 검거
- "학교 안에 무기고...대전차 미사일도 학교에서 발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