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류지호 무대에 “프레디 머큐리 같다” 극찬(오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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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이 류지호의 무대를 보고 극찬한다.
이날 '80년대 청춘과 문화의 아이콘' 김학래의 노래로 맞붙게 된 '다비드 오빠' 지성환과 '옥탑방 오빠' 류지호는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내가'를 부르게 된 류지호는 처음으로 기타 연주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찢어 놓는다.
이에 김원준은 "지성환에게서는 광채가, 류지호에게서는 광기가 느껴졌다"고 무대 평을 한마디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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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변진섭이 류지호의 무대를 보고 극찬한다.
11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6회에서 본선 3라운드 ‘1:1 영웅본색 배틀’ 후반전이 이어진다. 둘 중 한 명은 탈락하는 ‘데스매치’ 끝에4라운드에 진출하는 오빠들은 누구일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80년대 청춘과 문화의 아이콘’ 김학래의 노래로 맞붙게 된 ‘다비드 오빠’ 지성환과 ‘옥탑방 오빠’ 류지호는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중 지성환은 자신이 선곡한 ‘해야해야’를 “한국형 후크송”이라고 말하며, 노래에 맞춰 한복에 부채까지 준비해 무대에 오른다.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보여준 지성환은 ‘오빠지기’로부터 “지성환 역대 무대 중 최고”라는 극찬을 받는다.
이어 ‘내가’를 부르게 된 류지호는 처음으로 기타 연주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찢어 놓는다. 이를 본 변진섭과 구창모는 각각 “류지호를 보면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생각난다” “나는 배철수가 여기 와 있나 착각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1라운드 추가 합격자로 생존한 지성환과1라운드부터4위로 줄곧 상위권을 지켜온 류지호가 예상외의 접전 양상을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안겼다는 후문. 이에 김원준은 “지성환에게서는 광채가, 류지호에게서는 광기가 느껴졌다”고 무대 평을 한마디로 정리한다.(사진=MBN '오빠시대'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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