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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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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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선정 기준은 ESG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실적·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공사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푸드뱅크를 연계한 먹거리 기부 확대 등 먹거리 분야에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결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최고등급인 ‘레벨 5’를 2년 연속 획득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 고유업무 추진과정에 ESG 가치를 더해 공사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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