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오는 17일 '2023 스포츠윤리강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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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종목 단체 선수 및 지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인의 인권 보호와 상생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체육인 인권 보호와 상생을 위한 이해관계자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선수와 지도자의 인권이 더욱 존중될 수 있도록 체육인 인권 상생 방안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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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스포츠윤리센터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종목 단체 선수 및 지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인의 인권 보호와 상생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체육인 인권 보호와 상생을 위한 이해관계자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선수와 지도자의 인권이 더욱 존중될 수 있도록 체육인 인권 상생 방안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좌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정책연구실 조현주 선임연구원이 맡고, 발제자로는 국제교류전략연구센터 손종욱 파트너, 경상국립대학교 체육교육학과 홍덕기 교수, 부경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학부 김대희 교수가 나선다.
토론자로는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실 이창하 실장과 위밋업스포츠 신혜미 대표, 국가대표 역도부 김동현 코치, 대한민국 운동선수학부모연대 김창우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포럼 참가 신청 및 사전등록은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윤리센터 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3 스포츠 윤리 강화 포럼은 스포츠윤리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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