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협약' 첫 수혜 환자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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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청주시,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과의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지원 협약'에 따른 첫 환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은 각막 확보와 안전 수송, 청주시는 시각장애인 중 저소득층의 수술비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대병원은 대상자가 선정되면 각막 이식 수술사업에 대한 수술을 적시에 안정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수술은 협약의 첫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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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청주시,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과의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지원 협약'에 따른 첫 환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은 각막 확보와 안전 수송, 청주시는 시각장애인 중 저소득층의 수술비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대병원은 대상자가 선정되면 각막 이식 수술사업에 대한 수술을 적시에 안정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수술은 협약의 첫 성과다. 수혜 환자는 70대 정 모씨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환자들을 위해 관계기관, 단체와 협력사업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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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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