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 1마리 추가…충북 누적 429마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추가 발견됐다.
10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 대한 ASF 정밀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지난 2021년 11월 19일 이후 도내에서 발견된 ASF 감염 야생멧돼지는 모두 429마리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단양이 158마리로 가장 많고 이어 충주 98마리, 제천 87마리, 보은 73마리, 괴산 12마리, 음성 1마리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추가 발견됐다.
10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 대한 ASF 정밀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지난 2021년 11월 19일 이후 도내에서 발견된 ASF 감염 야생멧돼지는 모두 429마리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단양이 158마리로 가장 많고 이어 충주 98마리, 제천 87마리, 보은 73마리, 괴산 12마리, 음성 1마리 등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도 6사단 나왔다" 장병들에게 커피 쏜 '중년 신사'[이슈시개]
- "올린 적도 없는 변기 커버가…" 여대생 자취방 상습침입 남성 검거
- 항공사 직원의 실수…수속 마비된 혼돈의 공항
- "아버지가 연락 안돼요"…실종 신고까지 한 아들 체포
- 지드래곤, 소환 전 머리 빼고 온몸 제모했다…경찰 손톱 채취
- 이란의 경고 "이스라엘 공세 탓 확전 불가피"
- 이준석 "대구 지역구 중 '용산 낙하산' 꽂히는 곳 출마"
- 마약류 이용해 여성 수십 명 성폭행한 일당…불법 촬영도
- CCTV에 딱 걸린 범행…취객 옷 뒤지던 남성 '포착'
- '中견제' 의회연합 IPAC 가입…지성호 "한국 이익 창구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