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 1마리 추가…충북 누적 429마리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1.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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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추가 발견됐다.

10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 대한 ASF 정밀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지난 2021년 11월 19일 이후 도내에서 발견된 ASF 감염 야생멧돼지는 모두 429마리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단양이 158마리로 가장 많고 이어 충주 98마리, 제천 87마리, 보은 73마리, 괴산 12마리, 음성 1마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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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추가 발견됐다.

10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 대한 ASF 정밀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지난 2021년 11월 19일 이후 도내에서 발견된 ASF 감염 야생멧돼지는 모두 429마리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단양이 158마리로 가장 많고 이어 충주 98마리, 제천 87마리, 보은 73마리, 괴산 12마리, 음성 1마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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