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오픈런에 응급실 뺑뺑이까지…'의료 선진국'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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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500명?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을 두고 의사단체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을 제외한 의료계 안팎과 환자단체 등에서는 '충분한 의사 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새벽부터 줄 서야 접수할 수 있는 '소아과 오픈런' 그리고 응급 환자이지만 바로 응급실로 가지 못하는 '응급실 뺑뺑이'.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서 우리가 챙겨 봐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조동찬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SBS 의학전문기자에게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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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500명?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을 두고 의사단체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을 제외한 의료계 안팎과 환자단체 등에서는 '충분한 의사 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새벽부터 줄 서야 접수할 수 있는 '소아과 오픈런' 그리고 응급 환자이지만 바로 응급실로 가지 못하는 '응급실 뺑뺑이'.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필수 의료 붕괴에 대한 위기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서 우리가 챙겨 봐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조동찬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SBS 의학전문기자에게 들어봤습니다.
크리에이티브디렉터 : DAVID / 영상취재 : 이재영 / 콘텐츠디자인·편집 : 채지우 / 인턴 :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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