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건강식단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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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이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해 '2023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건강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시회를 개최한 대동병원은 △당뇨병 제대로 알기 △당뇨병 건강식단 △음식 속 설탕과 염분량 알기 △당뇨병 교육자료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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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대동병원이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해 ‘2023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건강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동병원 내분비내과와 급식영양팀이 주관하고 부산시영양사협회와 동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병원 2층 로비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시회를 개최한 대동병원은 △당뇨병 제대로 알기 △당뇨병 건강식단 △음식 속 설탕과 염분량 알기 △당뇨병 교육자료 등을 전시했다.
이광재 대동병원 병원장은 “당뇨병은 여러 유전적 요인 외에 후천적으로 형성된 잘못된 식습관, 비만, 영양소 불균형,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소가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환경적 요소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개선 활동을 한다면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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