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 심포니콰이어, '평화를 기원하다' 주제로 39번째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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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12주년을 기념하고 전쟁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심포니콰이어의 39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2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연구소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부천아트센터,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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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서 공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운명의 날>, 글루크의 <오 주여, 기도 들으소서>, 슈베르트의 <시편 23편>, 우효원의 <시편150편>, 윌리엄스의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등이 연주된다.
동서양의 다채로운 종교작품을 양정식의 지휘를 필두로 오르가니스트 김지성, 소프라노 김신혜, 베이스바리톤 구은서 그리고 연합합창단(STU심포니콰이어, 위듀콰이어, 피델리스합창단), 프라임필하모닉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연구소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부천아트센터,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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