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농협통합RPC, 제주서 강진쌀 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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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가자들은 제주시 동문시장, 농협하나로마트 노형점,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제주시민과 관광객에게 강진 프리미엄 호평쌀 샘플을 나눠주며 강진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강진군과 통합RPC는 강진쌀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도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등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쌀 판매가 활성화되면 강진군민의 소득도 증대될 것"이라며 "군과 농협이 힘을 모아 지역쌀 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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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농협통합RPC(대표 김달욱)가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 강진군(군주 강진원)과 함께 4~5일 이틀간 제주도에서 강진쌀 판매 활성화를 위한 판촉행사를 했다(사진).
행사 참가자들은 제주시 동문시장, 농협하나로마트 노형점,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제주시민과 관광객에게 강진 프리미엄 호평쌀 샘플을 나눠주며 강진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강진쌀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18년 연속 전남 10대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강진군과 통합RPC는 강진쌀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도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등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2024년부터 5년간 매출 100억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프리미엄급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고품질 품종 계약재배를 추진하기로 했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쌀 판매가 활성화되면 강진군민의 소득도 증대될 것”이라며 “군과 농협이 힘을 모아 지역쌀 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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