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흉기 수준 아닌가"…도로 위 공포의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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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적재물 아니라 흉기, 공포의 트럭'입니다. 오!>
사고 영상을 본 전문가는 차량 블랙박스 화면에선 잘 보이는 것 같아도 운전자 시야에서는 화물의 상태를 가늠할 수 없었을 거라며 불량 적재한 트럭의 과실을 지적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영화 매드맥스 찍나, 누구를 잡으려고 이러나", "저 정도면 거의 흉기 수준 아닌가요", "어차피 범칙금 조금 내면 되는데 아마 또 저럴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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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적재물 아니라 흉기, 공포의 트럭'입니다.
세상에, 차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트럭 조수석쪽 옆면이 크게 파손됐고 쇠 파이프가 꽂혀 있는데요.
지난 1일 전라남도 여수시의 한 도로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제보자는 주행하던 중 우회전하던 트럭에 실려 있던 적재물과 부딪혔다는데요.
문제의 적재물은 적재함에서 무려 4m 정도나 튀어나와 있던 쇠 파이프였습니다.
쇠 파이프와 부딪힌 제보자 차량은 왼쪽으로 크게 밀려났는데요.
다행히 맞은편 차량들이 재빨리 비켜나거나 멈춰서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사고 영상을 본 전문가는 차량 블랙박스 화면에선 잘 보이는 것 같아도 운전자 시야에서는 화물의 상태를 가늠할 수 없었을 거라며 불량 적재한 트럭의 과실을 지적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영화 매드맥스 찍나, 누구를 잡으려고 이러나", "저 정도면 거의 흉기 수준 아닌가요", "어차피 범칙금 조금 내면 되는데 아마 또 저럴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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