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신규 업데이트만 선보이면 글로벌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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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가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세워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일 니케는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일본과 대만 구글 매출에서 각각 1위, 4위를 달성했다.
한편 니케는 일본 구글 매출 1위 기념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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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가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세워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인기 수집형 RPG의 경우 대규모 업데이트마다 순위 역주행을 달성하는데 니케도 그 반열에 확실하게 오른 분위기다.
지난 2일 니케는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1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레드 후드', 신규 스토리 '레드 애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유저들을 맞이했다. 서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수평 콘텐츠와 카카오톡 이모티콘, 삼성역 코엑스 3D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곁들였다.
업데이트 반응은 성공적이다. 출시 당일 한국 및 일본 앱스토어 매출 2위, 대만 1위, 북미 6위에 올랐다.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일본과 대만 구글 매출에서 각각 1위, 4위를 달성했다. 11월 10일 오후 5시 기준 한국 구글 매출은 9위로 여전히 톱10을 유지 중이다.
한편 니케는 일본 구글 매출 1위 기념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글로벌 모든 유저들은 게임을 접속하면 보상으로 고급 모집 티켓 10개를 받을 수 있다.
유형석 시프트업 니케 디렉터는 "니케 1주년 업데이트에 뜨거운 호응 보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고민하고,더 좋은 게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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