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영하권 추위…한파·강풍 주의보
김규리 2023. 11. 10. 17:31
비가 그치자 벌써 겨울이 온 듯 날이 추워졌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와 현재 서울 기온 5.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과 남부 내륙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호남 해안과 제주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초속 20m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따뜻했던 지난 주말과 달리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만큼 보온에 신경을 잘 써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3도, 철원 영하 7도까지 내려가고 남부지방도 영하권까지 떨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6도, 대구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높은 너울성 파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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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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