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위클리] 유저 의견 수렴해 총사 빠르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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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11월 2주차 위클리 뉴스로 두 번째 신규 클래스 '총사' 개선안과 총사 유저들의 플레이 현황을 공유했다.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 빠르게 총사의 일부 스펠을 개선한 운영이 돋보인다.
엔씨는 총사의 더블슈팅, 인페르노, 인페르노(트루퍼), 리로드 스펠을 부담 없이 사용하도록 MP 소모량을 하향 조정했다.
총사를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 유저들은 원거리 공격을 강화하는 스펠을 활용해 전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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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11월 2주차 위클리 뉴스로 두 번째 신규 클래스 '총사' 개선안과 총사 유저들의 플레이 현황을 공유했다.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 빠르게 총사의 일부 스펠을 개선한 운영이 돋보인다.
엔씨는 총사의 더블슈팅, 인페르노, 인페르노(트루퍼), 리로드 스펠을 부담 없이 사용하도록 MP 소모량을 하향 조정했다. 턴 택틱스. 턴 택틱스(트루퍼), 버닝 미스트 스펠 쿨타임을 단축시켜 유틸 측면을 한층 강화했다.
버닝 블러드, 피닉스 다이브, 리로드, 블리츠, 피닉스 포스에도 개선안이 적용됐다. 엔씨는 "해당 스펠들은 스텟 상승량과 발동 확률을 상승시켰다. 특히 피닉스 다이브는 HP 회복력을 책임지는 스펠인 만큼 유지력 상승을 체감될 것이다"고 전했다.
전반적인 MP 소모량과 쿨타임 감소로 스펠 사용에 제약이 줄어든 만큼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사는 폭발적인 화력을 보유한 퓨어 딜러 클래스다. 총사를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 유저들은 원거리 공격을 강화하는 스펠을 활용해 전장에서 활약 중이다.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스펠은 버닝 블러드, 피닉스 아이, 피닉스 포스다. 특히 피닉스 아이는 일정 시간 동안 원거리 명중과 회피력 무시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어 핵심 스킬로 자리를 잡았다.
턴 택틱스(트루퍼) 등 생존 스펠을 활용해 위기의 순간을 대응하는 플레이도 인상적이다. 적진 한가운데서 귀환하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는 한편, 갑작스러운 기습에도 은신으로 빠져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엔씨는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총사 등장로 전장이 점점 뜨거워지지 않을까 예상한다. 11월 15일 오전 5시까지 총사 클래스로 체인지해 강력한 성능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위클리 뉴스를 마쳤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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