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국내 엔터사 중 'ESG 등급' 상승폭 최고…한국ESG기준원 평가 B+ 확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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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접근 폭이 국내 엔터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진행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ESG기준원(KCGS) 공식자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시행한 ESG평가에서 통합등급'B+'를 획득했다.
이는 국내 엔터사들 가운데 빠른 ESG 전담조직 마련과 함께 환경경영체계 수립·사회공헌 시행노력·주주제안 외부감사·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의제논의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던 결과값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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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접근 폭이 국내 엔터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진행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ESG기준원(KCGS) 공식자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시행한 ESG평가에서 통합등급'B+'를 획득했다.
해당 평가는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세부구분과 함께, ESG경영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것이다.
SM은 올해 △환경분야 A(지난해 D) △사회분야 A(지난해 B) △지배구조 B+(지난해 D) 등의 ESG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JYP엔터와 함께 국내 엔터사들 가운데 가장 높은 통합등급을 나타냄과 더불어, 개선폭 면에서도 압도적으로 빠르게 변화한 바가 돋보인다.
이는 국내 엔터사들 가운데 빠른 ESG 전담조직 마련과 함께 환경경영체계 수립·사회공헌 시행노력·주주제안 외부감사·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의제논의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던 결과값으로 보여진다.
SM은 “앞으로도 자원 순환, 생태계 보호, 아티스트 보호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ESG 경영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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