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 '독거노인 70가구'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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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는 9일 '독거노인 7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장 구욱현 직무대리는 "이번 생필품 전달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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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광열 기자]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는 9일 '독거노인 7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시스템본부는 앞서 지난 7일 주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생필품 세트에는 어르신들이 조리하기 편리한 라면, 즉석식품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철도공단 봉사단이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70가구에 방문해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장 구욱현 직무대리는 “이번 생필품 전달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철도공단이 9회째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기부물품 판매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전=이광열 기자(jscr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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