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210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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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염포로 염포삼거리 일원 3개 구간에 210개의 불법 유동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해당 구간 간선도로변 전신주와 가로등 등에 소금포역사관과 염포전망대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한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
북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불법광고물 상습 부착지역에 모두 1255개의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
북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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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염포로 염포삼거리 일원 3개 구간에 210개의 불법 유동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해당 구간 간선도로변 전신주와 가로등 등에 소금포역사관과 염포전망대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한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상가 홍보 및 대출 전단 등의 불법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부착방지판은 표면에 돌기가 있는 특수패드로, 유동광고물 부착이 어렵다.
북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불법광고물 상습 부착지역에 모두 1255개의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
부착방지판은 동마다 특색을 반영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졌다.
북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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