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차’ 전소민, 12일 마지막 방송…아쉬움 가득 [MK★TV컷]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1. 10.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6년의 시간을 뒤로한 채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전지적 소민 시점? 굿바이 소민'이라는 제목의 전소민의 마지막 출근길이 공개된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달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과 함께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소민, 6년 만에 ‘런닝맨’ 하차
오는 12일 마지막 방송

배우 전소민이 6년의 시간을 뒤로한 채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전지적 소민 시점? 굿바이 소민’이라는 제목의 전소민의 마지막 출근길이 공개된다.

배우 전소민이 6년의 시간을 뒤로한 채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사진 = SBS
최근 진행된 녹화는 멤버들이 직접 설계한 여행을 떠나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송지효, 유재석의 뒤를 이어 전소민이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마지막 촬영을 맞이한 전소민의 시점으로 여행 시작을 알렸는데, 출근길부터 마지막 인사까지 전소민의 시선을 담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런닝투어는 오프닝부터 멤버들이 머슴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막내 동생 전소민에게 예쁨을 몰아주기 위함이었는데 혼자 사복 차림을 하고 등장한 전소민을 보자 멤버들은 “우리만 머슴에 충실한 거 같다”, “소민이가 너무 돋보인다”라며 불만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여행은 전소민의 감성을 채워줄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전소민의 트레이드 마크인 ‘코 찡긋 배지’가 등장했는데 해당 배지는 촬영 시간 동안 전소민을 웃게 한 멤버에게만 특별 증정되었다.

배지가 없는 멤버에게는 역대급 벌칙이 주어진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소민이 옆에만 딱 붙어있겠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마음도 예쁘다” 아부성 고백을 난무해 전소민 쟁탈전을 벌이는가 하면, “오늘 소민이 마지막 날이에요!”라며 아쉬움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달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과 함께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