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I 브로치' 옷에 붙이니 …"내 손바닥이 화면이네"

2023. 11. 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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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휴메인이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AI 핀'을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16일부터 미국에서 먼저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부에 챗GPT 같은 AI가 탑재돼 음성으로 대화하거나 명령할 수 있고, 화면은 장치에서 나오는 레이저 프로젝터로 손바닥에 투사해보는 방식이다. 가격은 699달러(약 91만원)부터이며 매달 사용료로 24달러를 내야 한다. 무게는 34g으로, 20g짜리 배터리를 추가로 붙일 수 있다. 스페인어를 영어로, 영어를 스페인어로 순차 통역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휴메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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