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부 …19년째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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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비는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가수 비 씨는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매력과 재능을 발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광고 출연에 이은 기부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나눔 행보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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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비는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비는 9월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 활동에 이어 이번 기부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사랑의열매와 비의 인연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다.
사랑의열매 연말나눔캠페인 출범식 등을 함께하며 성금과 재능 기부로 나눔에 참여해 왔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가수 비 씨는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매력과 재능을 발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광고 출연에 이은 기부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나눔 행보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는 오는 22일 미국 애틀랜틱 시티 하드 록 라이브 앳 에트레스 아레나,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스틸 레이닝'(STILL RAINING)을 진행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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