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갈수록 추워져‥주말 영하권 추위

[5시뉴스]

퇴근길 갈수록 추워지고 있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7도로 어제보다 무려 11도가량 낮고요.

전주 9.3도,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8도에서 10도가량 낮습니다.

밤 9시를 기해서는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지겠습니다.

주말에는 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2도, 모레는 영하 3도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요.

철원은 영하 7도 선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영하 2도, 대전 영하 3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7도, 광주 10도, 대구 1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화요일 낮부터는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42315_36184.html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