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광주대학교와 농촌일손돕기

이상희 기자 2023. 11. 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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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농촌인력중개센터 중개로 이뤄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시간 6시간을 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박종탁 본부장은 "대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현장수업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11월 광주대학교·도농상생운동본부와 대학생 농촌봉사시간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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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10일 강진군 성전면 일대에서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생·교직원 40명과 함께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농촌인력중개센터 중개로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3967㎡(1200평) 규모의 대파 비닐하우스에서 제초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시간 6시간을 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박종탁 본부장은 “대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현장수업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11월 광주대학교·도농상생운동본부와 대학생 농촌봉사시간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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