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글로벌 대세 존재감…MZ 워너비 아이콘다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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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이자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아이브는 11월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개최된 '2023 틱톡 스테이지 THE SHOUT'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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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가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이자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아이브는 11월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개최된 ‘2023 틱톡 스테이지 THE SHOUT’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쳤다.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아이브는 첫 무대로 정규 1집 타이틀곡 ‘아이엠(I AM)’을 선보였다. 아이브의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눈부신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최근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와 ‘배디(Baddie)’ 무대 역시 현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히트곡 ‘키치(Kitsch)’로는 파워풀한 안무와 더불어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보여주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장원영과 안유진은 무대 중간 스페셜 MC를 맡아 다양한 코너의 진행을 이끌었다. 장원영은 라이브 방송으로 ‘2023 틱톡 스테이지 THE SHOUT’를 지켜보는 전 세계 팬들을 향해 유창한 영어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아이브는 “오늘 많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들과 만나고 게임도 많이 하면서 너무 행복한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아서 기쁘다.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브는 15일과 16일 일본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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