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교서 1t 트럭 강으로 추락…1명 심정지
정재익 기자 2023. 11. 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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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고령교에서 1t 트럭이 낙동강으로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32분께 고령군 성산면 고령교 입구에서 1t 트럭이 낙동강으로 떨어졌다.
사고로 트럭 운전자 A(40대)씨가 수심 약 7m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27명, 장비 11대를 투입해 같은날 오후 3시43분께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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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고령군 고령교에서 1t 트럭이 낙동강으로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32분께 고령군 성산면 고령교 입구에서 1t 트럭이 낙동강으로 떨어졌다.
사고로 트럭 운전자 A(40대)씨가 수심 약 7m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27명, 장비 11대를 투입해 같은날 오후 3시43분께 A씨를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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