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18일 ‘와글와글 봉하마을’ 행사

송보현 기자 2023. 11. 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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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18일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연다.

'이어지다, 깊어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와글와글 봉하마을' 행사는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김해YMCA, 양산YMCA, 마산YMCA,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주최하고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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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제공)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18일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연다.

‘이어지다, 깊어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와글와글 봉하마을’ 행사는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만남과 교류’, ‘대화하기’, ‘함께 노래하기’로 구성돼 있다. ‘만남과 교류’는 늦가을이 완연한 봉하마을에서 차와 점심 식사를 나누고 지역 예술가의 공연을 즐긴다.

‘대화하기’는 청년과 도시디자인, 지역 의료격차, 공공교통 활성화, 한국 언론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끝으로 ‘함께 노래하기’는 참여자들이 직접 선정한 노래를 제창하며 희망을 다짐한다.

아울러 지난 8월과 9월 양산, 봉하마을, 김해, 창원에서 진행된 2023 경남 지역문제 이야기 주간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시민 110명이 참여해 전문가들과 지역·사회 문제를 학습하고 토론했다.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와글와글 봉하마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 행사는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김해YMCA, 양산YMCA, 마산YMCA,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주최하고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이 후원한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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