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에 삼성서울병원 김석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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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혈액학회 제 64차 추계학술대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 1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1958년 설립된 대한혈액학회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등 임상과와 면역학, 생리학 등 기초학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의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 차기 이사장은 "대한혈액학회가 세계 혈액학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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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혈액학회 제 64차 추계학술대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 1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차기 이사장 임기는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1958년 설립된 대한혈액학회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등 임상과와 면역학, 생리학 등 기초학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의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ICKSH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산하에 림프종연구회, 다발골수종연구회, 급성골수성백혈병연구회 등 12개 연구회를 운영 중이다. 현재 1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 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를 포함해 림프종, 다발골수종 진료를 담당한다. 현재 대한혈액학회 총무이사, 림프종연구회 위원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 차기 이사장은 “대한혈액학회가 세계 혈액학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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