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추가 발견…도내 누적 429마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추가 발견됐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서 주민이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단양지역에서는 2021년 11월19일 처음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발견된 이후 모두 158마리가 감염됐다.
단양군은 ASF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발견된 지역의 양돈농장과 도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피해방지단을 통해 포획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추가 발견됐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서 주민이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단양에서 지난달 31일 대강면 당동리 야산에서 감염된 멧돼지가 발견된 지 7일 만이다.
단양지역에서는 2021년 11월19일 처음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발견된 이후 모두 158마리가 감염됐다. 충북에서는 429마리째다.
단양군은 ASF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발견된 지역의 양돈농장과 도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피해방지단을 통해 포획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ASF는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가축 감염병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