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받은 女배우, 너무 마른 모습에 팬들 걱정↑[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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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타라 레이드가 패리스 힐튼과 유사한 복장으로 생일을 보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타라 레이드(48)는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남자친구, 지인들과 함께 48세 생일을 보냈다.
몇몇 이들은 타라의 복장이 2002년, 패리스 힐튼이 21번째 생일을 맞이 했을 때 입은 드레스와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날씬한 몸매에 대한 그녀의 강박은 계속됐고, 타라 레이드는 그동안 마른 몸매로 주변의 걱정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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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타라 레이드가 패리스 힐튼과 유사한 복장으로 생일을 보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타라 레이드(48)는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남자친구, 지인들과 함께 48세 생일을 보냈다. 이날 그녀는 배우 패리스 힐튼(42)을 떠올리게 하는 복장을 입어 더욱 주목받았다.
타라 레이드는 반짝이는 재질의 핫핑크색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하의 속옷이 살짝 비칠 정도로 얇은 소재의 원피스를 소화한 타라 레이드는 남다른 각선미와 미모를 한껏 뽐냈다.
몇몇 이들은 타라의 복장이 2002년, 패리스 힐튼이 21번째 생일을 맞이 했을 때 입은 드레스와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당시 스파클링 체인의 옷을 소화한 패리스 힐튼은 파격적인 스타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타라 레이드의 마른 몸을 지적했다. 그들은 "40대치고 몸이 너무 말랐다", "어디 아픈 거 아니냐", "건강이 걱정된다" 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날씬한 몸매를 과도하게 원했던 타라 레이드는 2004년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을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날씬한 몸매에 대한 그녀의 강박은 계속됐고, 타라 레이드는 그동안 마른 몸매로 주변의 걱정을 받아왔다.
심지어 '거식증'에 걸렸다고 의심받기도. 이에 관해 그녀는 "저는 절대 거식증이 아닙니다. 저는 토하는 것을 무서워하니, 절대 그럴 일이 없어요"라며 "그리고 저는 음식을 너무 좋아합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이어 "악플러들은 틀렸어요"라며 "저를 내버려 두세요. 거식증과 몸매 빼고 다른 걸로 지적하세요"라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타라 레이드는 영화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 '샤크 스톰', '위자 하우스', '인큐버스','행오버 게임' '헬버스'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타라 레이드·패리스 힐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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