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침까지 술 먹다 손도끼로 난동 부린 20대 남성 체포

박재연 기자 2023. 11. 1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시다 일행과 시비가 붙자 손도끼와 칼로 위협하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9시 50분쯤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폭행)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옛 직장 동료 등 지인 3명과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한 뒤, 평소 캠핑용으로 차에 보관하고 있던 손도끼와 칼을 가져와 일행을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다 일행과 시비가 붙자 손도끼와 칼로 위협하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9시 50분쯤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폭행)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옛 직장 동료 등 지인 3명과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한 뒤, 평소 캠핑용으로 차에 보관하고 있던 손도끼와 칼을 가져와 일행을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체포 당시 A 씨는 만취한 상태로, "나도 맞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쌍방 폭행 여부를 비롯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 : 김진우)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