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창업·벤처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투자자-기업 간 네트워크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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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0일 중소벤처기업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호남권 엔젤투자허브) 등 12개 기관과 함께 전남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대학생 동아리 3개 팀, 에스앤엠(수경재배 제어장치), 로보팜코리아(농업용 로봇) 등 투자유치 희망 기업 9개 사 등 투자유치 희망 12개 팀과 한국엔젤투자협회,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 15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해 기업 설명회(IR) 및 1대1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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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0일 중소벤처기업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호남권 엔젤투자허브) 등 12개 기관과 함께 전남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창업·벤처기업)의 자금 공급을 지원하고 투자자와 기업 간 네트워크 연계 및 투자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대학생 동아리 3개 팀, 에스앤엠(수경재배 제어장치), 로보팜코리아(농업용 로봇) 등 투자유치 희망 기업 9개 사 등 투자유치 희망 12개 팀과 한국엔젤투자협회,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 15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해 기업 설명회(IR) 및 1대1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와 투자심사역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성·기술혁신성 등을 종합 검토했다. 참여기업이 투자받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컨설팅을 했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역의 창업기업과 벤처기업이 만나기 쉽지 않았던 다수의 벤처캐피탈과 만남의 장을 제공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에 대한 투자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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