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442호, "OLED 스팀덱 16일 출시...가볍고 오래간다"
HDR OLED를 적용해 이전 LCD 모델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또, 배터리 성능이 늘어나서 기존 스팀덱 대비 30~50% 오래갑니다.
이외에도 AMD 6nm APU와 와이파이6E를 적용해 성능 개선을 이루는 한편 무게 또한 640g으로 약 5% 정도 가벼워졌습니다.
'OLED 스팀덱'은 오는 16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512GB NVMe SSD가 적용된 모델이 83만 9000원, 1TB NVMe SSD는 98만 9000원입니다.
한편, 'OLED 스팀덱'의 상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512GB NVMe SSD / 1TB NVMe SSD
·1280 x 800 HDR OLED 디스플레이
·7.4인치(대각선 길이)
·6nm APU
·Wi-Fi 6E
·50Whr 배터리, 3~12시간 게임 플레이(콘텐츠에 따라 다름)
·45W 전원 공급 장치(2.5m 케이블 포함)
영화 '젤다의 전설'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소니픽처스와 함께 제작에 나섭니다.
미야모토 시게루 닌텐도 대표는 "실사 젤다의 전설 제작에 10년의 세월이 걸렸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대표는 "신작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가능성은 열려있다"며 "단 전작처럼 RTS로 제작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엑스박스 수장인 필 스펜서는 블리자드를 인수하기 전 '스타크래프트'를 자주 언급하며 게임 역사에 있어 중요한 타이틀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출시한 지 6년이 지난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량은 이어지고 있으며 닌텐도가 제작한 게임 타이틀 역시 판매 호조를 보였는데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1950만 장, 피크민 4는 261만 장 등 올해 출시된 타이틀도 좋은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는 일반적인 콘솔 게임기의 수명 사이클과 벗어났다"며 "후속 기기가 출시돼도 사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친구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부터 도전과제 진척도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데요.
스팀DB 제작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소유하고 있는 게임에 일명 '비공개로 표시'라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는데요. 설명에는 해당 게임은 비공개로 지정해 친구에게 노출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현재 스팀 베타에서 해당 기능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정식 업데이트가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규 살인마 처키는 오는 29일 정식 출시되며 원작 영화 성우인 브래드 도리프가 이번에도 참여했습니다.
처키는 인형이라는 설정답게 기존 살인마보다 키가 작은 것이 특징인데요. 본 게임에서는 이를 이용한 기습이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7. 신작 GTA 트레일러 12월 공개한다
오는 12월은 락스타게임즈의 25주년이 되는 날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공개 날짜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신작 'GTA' 소식에 팬들 역시 기대감을 나타냈는데요.
샘 하우저가 트위터에 게시한 신작 'GTA' 공개 소식에 12시간 만에 조회수 1억 2000만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GTA' 시리즈 중 'GTA 5'는 지난 2013년 출시된 아래 지금까지 1억 90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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