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18범 출소 두 달 만에 주거침입 혐의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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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8범이 출소 두 달 만에 모르는 사람 집을 침입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71살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11시쯤, 서울 제기동 다세대주택 창문을 뜯어내고 집 안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출소한 A 씨가 절도 등 전과 18범인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 미아동 자택에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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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8범이 출소 두 달 만에 모르는 사람 집을 침입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71살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11시쯤, 서울 제기동 다세대주택 창문을 뜯어내고 집 안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집에 있던 피해자가 누구냐고 묻자 가스 검침원이라고 둘러댄 뒤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출소한 A 씨가 절도 등 전과 18범인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 미아동 자택에서 체포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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