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사회복지인 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 11.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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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10일 서울 서초구 한국사회복지공제회관에서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와 경상북도 사회복지인의 권익 증진과 공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해 경상북도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센터장 김우찬)를 개소해 △신변 안전 및 인권 침해 실태조사 △위기 대응 및 심리 상담 지원 △근무 환경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종사자의 인권 보호와 회복 지원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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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10일 서울 서초구 한국사회복지공제회관에서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와 경상북도 사회복지인의 권익 증진과 공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해 경상북도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센터장 김우찬)를 개소해 △신변 안전 및 인권 침해 실태조사 △위기 대응 및 심리 상담 지원 △근무 환경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종사자의 인권 보호와 회복 지원에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은 공제회와 인권센터 간 업무 협력의 근거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사회복지인의 권익 옹호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처우 개선을 위한 공제 사업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우리 사회에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며 “앞으로 인권센터와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강창교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및 인권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며 “경북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가 공제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소개

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 기관으로 사회복지 기관 임직원의 처우 개선과 및 복지 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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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사회복지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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