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한국환경공단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안전강화 업무협약

김동규 기자 2023. 11. 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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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환경공단과 '물 재난 대응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측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지하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및 정보 제공, 전문가 협의체 운영, 양 기관 주요 사업의 성과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 및 정보제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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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환경공단과 '물 재난 대응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식은 김일환 원장, 안병옥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본사 이사장실에서 진행됐다.

양측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지하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및 정보 제공, 전문가 협의체 운영, 양 기관 주요 사업의 성과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 및 정보제공 등이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심지 지반침하 예방에 공동 대응하고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앤 진정한 협업을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리원은 안전한 국토공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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