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진구, 청소년 대상 맞춤형 깔창 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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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청소년 성장관리 의료버스가 지난 9일부터 두 달 동안 항도중학교를 시작으로 부산진중, 부산진여중, 성북초, 부산진초, 부전초까지 총 6개소의 학교로 찾아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신발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바른 보행습관을 유도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척추측만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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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청소년 성장관리 의료버스가 지난 9일부터 두 달 동안 항도중학교를 시작으로 부산진중, 부산진여중, 성북초, 부산진초, 부전초까지 총 6개소의 학교로 찾아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신발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바른 보행습관을 유도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척추측만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의료버스 방문검진에는 참여 학생들의 자세분석을 비롯하여 키, 몸무게, 발 치수 등 신체측정과 X-ray촬영(손, 발, 척추, 하지)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검진을 통해 개인 맞춤형 깔창을 제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도전 골든벨’ 행사 개최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혜화어린이집 강당에서 관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 도전 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무 특성상 감정 소모가 큰 보육 교직원들이 골든벨에 참여하면서 심적 부담감을 완화하고 참여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골든벨 방송을 떠올리게 하는 알찬 구성으로 참가자들이 잠시 학창 시절로 돌아가는 시간을 선사했다.
골든벨 행사는 내빈 축사, 응원 영상, 골든벨 선서 후 100명의 선수들이 보육, 문화, 기본상식 분야의 퀴즈를 푸는 순으로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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